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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담난 법
고사리 담난 법
부제목
고사리 담는 법
서명 / 저자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규곤시의방(閔壺是議方) / 장계향(張桂香, 1598~1680) = 정부인 안동장씨(安東張氏)
원문

고사리 

 

고사리란 그처 리고 연 만 동안해

소곰 여러 을 여 동 거든

돌흘 지줄러 이날 물이 나거든 옴겨 독의 녀코

돌 지로고 다물을 범치 말라

고사리 면 소곰이 닐곱 되나 드니라

원문 번역
고사리 담는 법
고사리를 억센 부분은 잘라 버리고, 연한 부분만 동이 안에 넣는다.
(고사리에) 소금을 여러 번 뿌려 동이가 가득 차거든
돌로 눌러 이튿날 물이 (빠지고) 나면 옮겨 독에 넣고,
(다시) 돌로 누르고 다른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고사리 한 동이면 소금이 일곱 되나 들어가느니라
조리법요약
1. 고사리의 연한 부분만 취한 다음 다듬고, 조그만 독 안에 넣는다.
2. 고사리가 절여지도록 고사리에 소금을 섞어 뿌린다.
3. 조그마한 독이 고사리로 차면 이틀 동안 돌을 눌러 둔다.
4. 이틀 후 고사리에 물이 빠지면 다른 독에 옳겨 넣고, 다시 돌로 눌러 다른 물이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 고사리 한 동에 소금은 일곱 되가 들어간다.
원서정보
경북대학교 도서관 / 영인본, 불분권 1책 41면, 18cm×26.5cm
음식명(번역명)
고사리 담는 법
음식명(원문명)
고사리 담난 법
재료
고사리, 소금
시대 / 지역
한국사 > 조선 / 아시아 > 대한민국
주제 구분
김치제조방법 전반 또는 기타 / 조리사 /민속
자료배경
세계김치연구소 주요과제 '김치문화 자원화 및 산업화기술개발" 중 국내외 김치문화원형 발굴 및 디지털화의 일환으로 고문헌 속 김치관련 기록을 발굴하여 디지털화 함
키워드
고사리 담는 법, 고사리 담난 법, 고사리, 소금, 장아찌류, 고조리서,
발행시기
장계향(張桂香, 1598~1680) = 정부인 안동장씨(安東張氏) / / 1670년
문헌 해제 개요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은 정부인 안동장씨(1598~1680)가 딸과 며느리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정리한 음식 조리서로서, 17세기 우리 조상들이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 먹었는지 식생활의 실상을 잘 알려 주는 문헌이다. 모두 146개 항에 달하는 음식 조리법을 한글로 서술한 최초의 한글 조리서이다.

불분권 1책이며, 한글 필사본이다. 표제는 규곤시의방(閨壼是議方)이다. 지질은 황색 저지이고, 계선은 없으며, 광곽도 없다. 크기는 가로 18㎝, 세로 26.5㎝이다. 행수는 8~9행이며, 한 행의 자수는 34~36자이다.

146개 항의 음식 조리법이 담겨 있다. 이를 크게 분류하면, 첫째 면병류(麵餠類), 둘째 어육류(魚肉類), 셋째 주류(酒類) 및 초류(醋類)이다. 면병류에는 국수와 만두, 떡 등 밀가루 음식 18가지가, 어육류에는 물고기와 육고기 음식 44가지 등 모두 74가지, 주류 및 초류에는 54가지의 음식 조리법이 실려 있다. 이 중에는 ‘맛질방문’이라고 부기된 것 16종이 있다. 백두현의 조사에 의하면, 정부인 안동장씨의 친정어머니 권씨의 친정마을이 예천 맛질인 것으로 미루어, 정부인 안동장씨가 친정어머니를 통하여 전수받은 예천 맛질의 안동권씨 문중 음식 조리법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음식디미방』 [飮食디味方]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기록물고유번호
M1511116KH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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