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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dern pioneer in Korea” the life story of Henry G. Appenzeller
“A modern pioneer in Korea” the life story of Henry G. Appenzeller
원서명
“A modern pioneer in Korea” the life story of Henry G. Appenzeller
저자
Griffis, William Elliot
발행년
1912
발행지
USA. New York
발행사
Fleming H. Revell
페이지
298
자료출처
명지대학교 고서 DB
자료배경
세계김치연구소 주요과제 '김치 문화 자원화 및 산업화기술개발' 중 국내외 김치문화디지털화의 일환으로 문헌 속 김치관련 기록물을 발굴 디지털화 함
기록언어
영어
주제 및 색인어
kimché, Korean pickle, 선교사, A modern pioneer in Korea, Griffis, William Elliot,
제작기관
세계김치연구소
소장위치
세계김치연구소 김치움
시대 / 지역
세계사 > 20세기 / 북아메리카 > 미국
주제 구분
민속 / 문학 전반 또는 기타 /문화사
해제
19세기 후반 미국인들이 한국에 관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수단은 상당히 제한되었다. 당시 한국에 관한 서양서적은 전적으로 런던이나 파리 등 유럽에서 출판되었으며 아직 미대륙에서는 단 한 권도 출판되지 못했다. 일부 미국인들은 벤자민 프랭클린이 그의 소설 A Letter from China에서 인용한 바와 같이, 1735년 뒤 알드가 파리에서 출판한 중국사를 통해 한국에 관해 단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뿐이었다. 또한 버질 홀의 한반도 서해안 탐사기도 1818년 필라델피아에서 출판되었지만 그나마 해적판이었다. 이와 같이 19세기말 미국인들이 접근 가능한 한국 관련 자료는 상당히 제한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882년 그리피스는 당시까지 서양에서 출판된 한국관련 많은 자료들을 토대로 Corea: the Hermit Kingdom를 출판했다. 이 책은 출판된 직후 조지 노이스가 1882년 The Dial에 언급한 바와 같이 한국과 관련된 “지금까지 영어로 출판된 책 중에 가장 최선의 책”이라고 극찬 받았다. 이 책의 출판과 함께 그리피스는 미국 최초의 한국 전문가로 등장하면서 이후에도 한국과 관련된 수많은 논문과 책들을 발표해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할 때까지 한국을 서양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A modern pioneer in Korea에서 그리피스는 아펜젤러라는 미국인 선교사를 통해 무지와 은둔의 왕국이 어떻게 광명의 세계로 바뀌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사실 아펜젤러는 그리피스가 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인물이었다. 그리피스 자신도 아펜젤러와 같이 서양문화와 기독교를 극동지역에 전파하길 원했다. 이 책은 서론에 이어 하나님의 나라 한국, 사람의 나라 한국, 은둔의 나라와 문호개방, 감리교도들과 아펜젤러가의 사람들, 선교훈련, 전도대상으로서의 한국, 위대한 결정, 항해와 첫인상, 한국인의 집 내부, 오래된 옛 땅에 새로운 씨앗, 작은 어린이의 지도력, 한국의 수도와 승마, 평양, 보트의 도시, 집안 살림, 한국어 배우기, 교회와 학교, 안식년, 문화의 개척자, 상상의 세계, 두 번째 고향방문 등 전체 27개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피스는 아펜젤러가 한국에서 포교를 결정하게 된 배경, 19세기말 한국의 암울한 상황, 한국에 대한 그의 첫 인상과 포교과정들을 설명하면서, 아펜젤러와 같은 자기희생적인 개신교 선교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이 근대화 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소장사항
명지대학교도서관 한국관련 서양고서 DB 검색시스템
원문 URL
참고정보
표기
kimché, Korean pickle
원문내용
‘Ping Yang, the Boat City’ At the dinner, later on in the Governor's house, a few foreign objects were visible and the ticking of an American clock sounded homelike. A. sat for the first time at a Korean table and did his best to appear happy and to recognise that his host meant well in thinking he was. He had by this time, when partaking of the national dish and attempting to swallow a mouthful of kimché, or red pepper and cabbage sauce, ceased to wear the appearance of mourning for his deceased ancestors. At least, his tears were not so visible, despite the interior heat. This staple Korean dish-sauerkraut, or pepper sauce, tastes like a volcano in eruption and often causes involuntary weeping, when the unwary alien takes his first spoonful of the hot stuff. The better sort of Korean pickle, when flavoured with nuts, spices and various fruit or vegetable ingredients, according to private receipts, is very palatable and even delicious to foreigners, excelling even the chutney of India. The other edibles at the Ping Yang feast were cooler.
국문해석
‘평양 포구’ 후에 감사의 집에서 있었던 저녁식사에서 외국 물건이 몇 개 보였으며, 미제시계가 똑딱이는 소리에 마음이 편했다. 난생 처음으로 한국 식탁에 앉아 행복해 보이도록 그리고 집주인이 선의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도록 최선을 다했다. 한국 음식을 먹으며 입안 가득히 고춧가루로 버무린 김치를 삼키려 할 때쯤에, 돌아가신 조상님을 위해 애도하는 모습인 체하는 것을 멈추었다. 몸 안은 뜨거웠지만 적어도 눈물만은 보이지 않았다. 방심한 이방인이 한국의 주식인 김치를 처음 먹을 때는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듯하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터지게 한다. 집안 고유의 비법에 따라 견과류와 양념, 그리고 여러 과일과 채소를 넣어 만든 또 다른 김치는 이방인의 입맛에도 맞아서 인도 음식 처트니보다 훌륭하다. 평양 축제에서 먹은 다른 음식들은 더욱 훌륭하였다.
수록 페이지
1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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